[임수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김수현이 자전거 수트패션을 선보였다.
12월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은 404년간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을 연기했다. 이때 그는 직업인 대학강사와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수트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김수현의 수트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베이직한 수트에 백팩을 매치해 자신의 댄디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그가 선택한 백팩은 쿠론 루이스 백팩으로 가죽소재에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별그대’ 김수현 스타일은 베이직한 정장에 백팩과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20-30대 직장인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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