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12월24일 방송된 KBS 드라마 ‘총리와 나’ 6회에는 이범수와 윤아가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범수는 윤아와 윤시윤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에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이범수는 다정과 한 방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며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권율과 계약 결혼 후 더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윤아 패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는 별 패턴이 독특한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에 스웨터와 캐주얼한 코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이날 윤아가 착용한 별 프린트 블라우스는 뉴욕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때론 우아하고 세련된 감각의 총리 부인으로, 때론 상큼 발랄 소녀같은 룩을 보여주고 있는 윤아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총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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