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임수향의 깜찍한 방한 아이템이 포착됐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의 임수향이 추운 중국 촬영장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귀여운 방한 아이템을 애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극 중 일본전통 의상을 자주 입기 때문에 누구보다 촬영장에서 추위로 고충이 심하다. 그러다보니 촬영 중간마다 손난로를 이용해 얼굴과 손을 데우는 등 방한 용품들이 총동원되고 있다.
특히 금세 시려지는 손을 위한 너구리 인형은 임수향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사진 속 임수향은 인형과 꼭 닮은 듯 미소를 짓고 있어 그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 외에도 토토로 모양의 망토나 스마일 털신은 임수향의 방한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2014년 1월15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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