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한다,
12월2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포미닛 현아가 모닝엔젤로 함께해 그의 아침 식사를 두고 복불복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현아는 첫 야외 취침을 한 멤버들을 위해 직접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현아를 마주한 정준영은 4차원 어록을 쏟아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현아는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노래 불러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정준영은 휴대전화로 가사를 보면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열창했다.
이후 정준영은 로커 감성 충만한 ‘내일은 없어’를 마친 뒤 “춤도 알아요”라며 자진해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포인트 안무동작을 화려한 손동작으로 선보이며 “이게 진정한 팬이죠”라고 말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러한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치볶음밥이 그리 먹고싶었나요”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변신? 댄스 기대된다” “정준영 트러블메이커 댄스, 빨리 보고 싶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닝엔젤 현아와 함께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29일 오후 4시55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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