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일베’ 게시판에는 “편게이(편의점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다. 평가 좀”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찜통에 담배를 넣고 함께 찌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이 회원은 “출근하자마자 담배를 찜통에 넣어봤다. 1시간 후에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글을 적어놓기도 했다.
‘일베’의 호빵 테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아니지 않나” “먹을 걸로 장난치네” “너무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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