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B.A.P가 로맨틱 남친돌로 등극했다.
2014년 1월12일 B.A.P의 공식 팬클럽 2기 팬미팅 ‘2ND BABY DAY: Be My BABY’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K-pop열풍을 이끌고있는 B.A.P 팬미팅 소식에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B.A.P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 날 하루는 팬들의 연인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오늘(27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련된 수트 차림의 B.A.P 멤버들이 장미꽃을 들고 각각의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여섯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연말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낼 뿐 아니라 구성 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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