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달걀, 귤 먹방에 이어 팩소주 흡입을 선보였다.
12월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4회에서 지영(이연희)은 제주도 감귤 아가씨 선발대회 출전을 준비했다.
이 날 고운 한복을 입고 대기 중이던 지영(이연희) 곁으로 형준(이선균)이 다가왔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지영(이연희)에게 형준(이선균)은 팩소주를 건냈다. 이에 지영(이연희)은 무서운 속도로 팩소주를 들이키며 한 팩을 다 비웠다.
팩소주를 다 마신 지영(이연희)는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 듯 “아, 이제 힘이 난다. 와이키키”를 외쳐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방송에서 달걀, 귤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다음 먹방의 아이템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연희 팩소주 흡입에 시청자들은 “이연희 소주 맛있게 잘 먹네” “이연희 팩소주 광고 찍어도 되겠다” “이연희 연기 나날이 발전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의 미스코리아 도전기가 돋보이는 MBC ‘미스코리아’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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