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12월27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2013년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3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한 행사다.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는 우리사회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 사회공헌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설립 시부터 유니세프, 한국 자살방지 협회, 한국 어린이 재단,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한국 참사랑, 한국 RP장애인 협회, 은평 천사원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13년 초에는 문화예술 후원사업을 위한 사내 미디어 시설을 새롭게 개편해 경로당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효도 영화제’,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재능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학교 폭력 근절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말과 교감하여 우정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지원 활동을 해왔다.
이 외에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선진 교통 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했으며, 직원 복지와 노인 우대, 아동 후원, 학교 폭력 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장상과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이 수여됐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정부 상훈 관련법에 부합하는 개인과 단체에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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