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 드라마 ‘비밀’에서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이다희가 화보를 통해 드마라틱한 여우(女優)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되고 패미닌한 의상과 감성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다희는 슈퍼 모델 출신다운 포즈와 몸매로 현장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헤어와 누디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완벽한 차도녀로 변신한 것.
이다희는 평소의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홈케어를 시도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답게 준비된 피부 컨디션에 다양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다희의 뷰티 노하우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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