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호모 헌드레드 시대란 평균 수명이 25세였던 과거와 달리 평균 수명이 100세에 근접한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용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맞춰 안티에이징에 많은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예쁘다는 말 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기 좋아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려지는 것에 대한 열망을 채우기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지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단연 ‘화장품’이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은 주름 관리뿐만 아니라 피부톤과 안색 개선에 도움을 주어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추천1. 세븐드롭스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
오가닉 브랜드 세븐드롭스에서는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이 인기다.
프랑스 코르시카 섬에서 자생하는 임모르텔 꽃에서 추출한 최상급 유기농 에센셜 오일 성분이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청정 워터인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해 미세한 오염 물질이 피부에 쌓이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마린 콜라겐과 베르가못 성분이 수분 흡수를 촉진하고 매끄러운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추천2.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플라즈마 세럼
매일매일 채워지는 새로운 피부 볼륨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랑콤의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플라즈마 세럼은 피부의 활력을 되살려 탄력과 리프팅에 중점을 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랑콤 연구소가 개발한 새롭고 획기적인 멀티-바이탈 복합체를 피부 속에 바로 주입한 듯 촘촘한 탄력과 젊음의 얼굴선을 가질 수 있다.
8주 동안 81명의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가 평가에서 사용 후 광채가 난다는 응답이 96%로 눈에 띄는 결과를 자랑한다.
추천3. 닥터마이어스 리터닝파워 앰플 인 패드
닥터마이어스 리터닝파워 앰플 인 패드는 ‘리터닝파워’라는 이름처럼 피부 나이를 되돌릴 수 있는 피부 영양을 선사한다.
총 24가지 식물성 오일과 각종 유효성분 베이스가 피부에 남아 피부결과 톤을 케어 하는 것은 물론 사용 후 광채 나는 글로우감을 부여한다.
식물성 그린 레티놀이라고 불리는 록샘파이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층 향상에 도움을 주므로 광택감과 영양감을 동시에 만족시켜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두렵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면 100% 압축패드에 앰플이 적셔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피부에 남은 노폐물까지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추천4. 오리진스 플랜트스크립션 아이크림
오리진스에서 출시한 플랜트스크립션 아이크림은 4가지 주요 노화 징후를 개선하여 노화를 개선한다.
풍부한 보습과 즉각적인 수분감이 자극 없이 잔주름, 굵은 주름, 눈밑 주름은 물론 다크서클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전제품에 유해논란이 있는 성분을 제외했으므로 기존 피부 문제로 고민하던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촉촉하고 보습력이 느껴지는 텍스쳐에 뛰어난 흡수력으로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뷰티 안티테이징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인류의 수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장수는 축복이지만 주름이 생기는 시간만큼 여성들의 피부 고민은 깊어져 간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안티에이징 제품 사용으로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똑똑하게 맞이하도록 하자.
(사진제공: 닥터마이어스, 세븐드롭스, 랑콤, 오리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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