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미쓰에이 민이 공연 도중 백댄서에게 턱을 맞았다.
12월27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에서 미쓰에이는 빨간 가죽 의상으로 시선을 끌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공연 도중 미쓰에이의 민이 안무를 하던 백댄서의 손에 턱을 가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턱을 손으로 가리고 아파하는 민의 모습이 고스란히 화면에 담겼다.
놀란 백댄서는 황급히 민을 무대 한쪽으로 데려가 상태를 살폈고, 잠시 후 민은 다시 무대로 돌아와 남은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미쓰에이 민의 방송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쓰에이 민 씩씩하게 무대 마쳤군” “미쓰에이 민 아프지 않나” “미쓰에이 민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턱이 살짝 부은 정도다. 크게 안 다쳤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2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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