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응사’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월29일 유연석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와 칠봉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배우,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좋은 작품으로 마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정들었던 ‘응사’팀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유연석은 종영 소감과 함께 ‘응사’ 마지막 회 대본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대본을 손에 들고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는 등 서울남자 칠봉이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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