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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희 기자]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 패션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1997년도를 배경으로 ‘엘리베이터 걸’에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당찬 모습을 그리고 있다.
12월26일 방영된 4회에서는 이기우가 이연희에게 스폰서가 되어주겠다는 말을 하고 이에 이연희는 이선균에 대한 배신감과 모욕감을 느끼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는 이날 핑크 컬러의 레트로풍 코트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한 핑크빛 코트는 이연희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지며 바비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컬러의 펌프스와 컬러양말은 레트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했고 코트 위에 포인트를 준 벨트는 그의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바비인형룩을 완성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요즘 연기에 물 오른 듯”, “이연희 코트 잘 어울려”, “보호본능 자극하는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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