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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1월30일까지 서초전시장에서 장애 아동들이 그린 '내 꿈의 자동차' 그림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전시작은 지난 11월 주몽재활원에서 진행한 사생대회에서 '내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그려진 작품이다. 장애 아동들이 닛산 쥬크와 인피니티 Q70 등을 직접 경험하고, 상상한 꿈의 자동차를 그린 것.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이번 전시가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펼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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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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