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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라디오 스타’에 팔도 대표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오는 1월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마 거시기 새해드래요’ 특집에 팔도 대표 연예인들이 출연해 지역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충청도 출신 김성주, 경상도의 아들 로버트 할리, 전라도의 자랑 김경호, 달샤벳 수빈이 각 지역 대표로 출연해 거침없는 사투리로 새해 첫날의 문을 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충청도 대표로 출연한 김성주는 “시에서 ‘김성주 동상’을 세워주겠다고 제안이 온 적 있다”며 자신의 충청도 입지를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세웠다면 프리랜서 선언 후에 철거 됐을 것”이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제 2의 고향 경상도 자랑으로 다른 출연자들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한국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2014년 1월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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