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전후해 주변 도로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인 내년 1월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을지로입구↔안국동사거리)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 혼잡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330여명을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 배치하고 교통방송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잦은 송년회, 재미있는 '건배' 구호
▶ 기성용 EPL 데뷔 골, 1-0 자축 인증샷 ‘귀여워’
▶ 조두순 괴소문 해명, 24시간 감시 속 복수준비? '말도 안돼'
▶ 김연아 종합선수권 입장권, 15분 만에 매진 …‘직접 보고싶어’
▶ 호빵 테러, 찜통 안 담배 인증 샷… 네티즌 분노 제 정신이 아닌듯’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