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할리곤스의 베스트셀러 향수, ‘오렌지 블로썸’
[윤태홍 기자] 영국 전통 왕실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지난 28일 롯데 면세점 소공점(9층)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왕실 문장 사용 권한(Royal Warrant)을 수여 받은 브랜드로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최상급 재료로 오직 영국에서만 생산되는 향기의 명작이다.
지난 2011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부터 고(故) 다이애나 비, 윌리엄 왕자를 비롯한 영국 왕실과 기네스 펠트로, 주드로, 송혜교 등의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명품 향수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 왔다.
▲ 펜할리곤스의 인기 향수들
롯데 면세점 소공점에서는 입고 될 때마다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는 펜할리곤스의 베스트 셀러 ‘오렌지 블로썸’과 세계 최초의 시트러스 향수 ‘블렌하임 부케’, 가장 최근 출시된 ‘바라’와 ‘아이리스 프리마’ 등의 향수, 바디크림, 배쓰 오일 등 총 29종의 다양한 향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펜할리곤스의 면세점 입점은 지난 10월 12일 롯데 면세점 코엑스점 오픈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이번 소공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향수 스몰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펜할리곤스는 롯데 면세점(소공점, 코엑스점)외에도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 부티크 블루’와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 센터시티, 타임월드), 롯데백화점(센텀시티, 부산본점), 편집샵 ‘10 꼬르소 꼬모’ (청담, 애비뉴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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