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쓰리데이즈’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3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쓰리데이즈’의 주연배우인 배우 손현주, 박유천, 소이현, 박하선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춘 배우들과 명품 조연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을 하고 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진행된 대본 리딩은 대부분의 배우들이 처음 모이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의욕적인 모습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박유천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의지를 보여주듯 연습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맡은 캐릭터의 옷을 입고 대본에 몰입, 한태경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주위에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달 26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별그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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