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났다.
12월30일 오후 5시50분쯤 경기도 오산시 경부선 하행선 송탄역 300m 전 지점에서 시멘트 벌크를 옮기는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총 21량인 열차의 20번째 차량에서 바퀴와 바퀴를 이어주는 차축이 끊어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열차에는 지도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 측은 “사고 구간은 복복선 구간으로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며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30일 오후 5시50분쯤 경기도 오산시 경부선 하행선 송탄역 300m 전 지점에서 시멘트 벌크를 옮기는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총 21량인 열차의 20번째 차량에서 바퀴와 바퀴를 이어주는 차축이 끊어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열차에는 지도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 측은 “사고 구간은 복복선 구간으로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며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