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과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12월26일 이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정한 것처럼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에 청초한 이세영과 비니를 쓴 쿨케이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각자 일정을 소화하다가 우연히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쿨케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날은 형아(쿨케이) 따라다닐 거라며 동행한 꼬맹이(이세영)와의 마지막 순간. 그리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 녀석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혼자 원숭이들과 놀고 있겠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 쿨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영 쿨케이 어딘가 조합이 어색해” “이세영 쿨케이 의아한 친분이네” “이세영 쿨케이 발리에서 생긴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배우 박보영, 이종석과 함께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을 마치고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이세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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