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윤아의 데이트룩 패딩 스타일이 화제다.
12월30일 방송에서 윤아는 무산된 국무회의에 마음 상해있는 이범수를 위로하는 사랑스러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이날 윤아와 이범수는 달달한 심야 데이트를 즐기다 우연히 마주친 기자들과 심야의 추격전을 펼치다 손을 잡게 되며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때 윤아는 베이지 컬러의 패딩으로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한겨울 야외에서 벌어진 추격전에서도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어필했다.
깔끔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가 멋스러운 윤아의 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다운재킷으로 알려졌다. 세련된 베이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컬러의 이너웨어와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허리 밑단의 드로코드 디테일을 활용하면 핏과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으며 고급 구스다운 충전재와 코요테 퍼가 가미되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총리와 나’ 윤아의 데이트룩 패딩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패딩 하나 입었을 뿐인데 저렇게 예뻐?”, “윤아가 입은 패딩 탐난다”, “고객님 저건 윤아잖아요. 내가 입으면 그냥 뭘 입던 그냥 패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총리와 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
▶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
▶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
▶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