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전지현이 현시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극중 여배우 역할을 맡은 전지현은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마다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
아직 4회밖에 방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지현의 코트는 이미테이션까지 등장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런웨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패션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이유로 최근 방송된 ‘별그대’ 3회 마지막 장면에서 몇 초 등장한 가방마저 집중관심을 받기도 했다.
구두를 가져간 김수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이 장면에서 전지현은 시크한 여배우룩과 함께 디올의 미니백을 착용했다.
한편 전지현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유인영의 미스테리한 죽음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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