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이연두가 1월의 신부로 변신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미소를 선보이며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신부로 변신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이연두는 파스텔 컬러의 애프터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며 동시에 세련미까지 더하고 있다. 여기에 이연두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달웃음을 더하며 이번 시즌 트렌드인 달달한 파스텔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연두 웨딩드레스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두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냐”, “이연두 억류사건 이후 더 주목받는 것 같네”, “이연두가 이렇게 예뻤다니. 이연두의 재발견”,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두의 진솔하고 정감 있는 웨딩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2014년 1,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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