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아역 배우 김유정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31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기대상 시상식 준비 중, 오늘의 콘셉트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성숙해진 외모와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활짝 웃고 있었다.
쇄골이 드러난 드레스는 김유정을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5:5 가르마와 눈 밑 애교살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했다. 진한 눈썹과 큰 이목구비, 풍기는 포스는 성인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 만큼 완벽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포토월에 선 그는 한 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올라간 입꼬리와 일자 쇄골, 한쪽으로 내린 긴 생머리가 도드라져 여배우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자태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유정 최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여신이 되었네”, “김유진, 어엿한 여배우네”, “김유정 진짜 예쁘게 컸다”, “김유정 쇄골 미녀 등극”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유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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