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현경이 2014년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2월30일 ‘왕가네 식구들’ 야외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착해지는 왕수박을 만날 수 있으니 수박이 너무 미워하지 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박이가 착해지는 그 날 까지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날 그의 새해 인사말과 함께 동안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20대 여배우 못지않은 매끈한 피부는 주위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브라운 컬러의 생머리는 오현경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고 밝은 미소는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현경 동안 미모”, “오현경 여전히 예쁘다”, “역시 여배우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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