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포스터 3종 김현중-임수향-진세연 ‘삼각관계?’ 기대감↑

입력 2014-01-02 14:00  


[선정화 인턴기자] ‘감격시대’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1월2일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3종 포스터를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중-임수향-진세연 세 주인공이 등장하는 메인 포스터에는 얼굴에 짙은 상처를 입고 중절모를 눌러쓴 김현중(정태)이 주먹을 불끈 쥐며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 뒤로 임수향(가야)과 진세연(옥련)이 삼각 구도를 이루며 고혹적이면서도 비밀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타일과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긴 새로운 스타일의 누아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오는 1월15일 수요일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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