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최근 한파가 불어오는 와중에도 연예인들의 훈훈한 선행들이 보도되고 있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다.
특히 가수 이문세 씨의 네팔 학교 지어주기 봉사에 영화배우 정준호 씨와 ‘박호준 헤어’ 박호준 원장님도 뜻을 함께했다. 정준호 씨는 떠나기 전부터 “네팔 어린이들에게 예쁘게 머리를 잘라주며 봉사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준호 씨는 바쁜 스케줄과 촬영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박호준 원장님께 커트기술을 배웠다고 전했다. 덕분에 네팔에서 멋지게 미용봉사를 해내어 주변에 찬사를 받았다.
한편 정준호 씨는 이번 꿈의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통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박호준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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