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루비반지’ 임정은이 김석훈을 버린채 힘겹게 돌아섰다.
1월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에서는 정루비(임정은)는 사랑하는 남자인 배경민(김석훈)을 버린 채 뒤돌아섰다.
“사랑이 식었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배경민을 사랑하고 있었다.
정루비는 배경민에게 “사랑했다. 내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만큼. 하지만 우리 여기까지네. 내 동생 루나 봐달라. 루나 욕심, 욕망 처음엔 이해 못했다. 하지만 이해한다. 이해하려 한다. 동생이니까”라고 말했다.
정루비에 말에 배경민은 “아니다. 안된다. 이건 잘못된거다”라고 말했지만 끝내 정루비는 홀로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 (사진출처: KBS2 ‘루비반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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