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그룹 빅뱅 팬들의 요청으로 국내 콘서트 1회가 추가됐다.
빅뱅은 오는 1월 25~26일 서울 올릭핌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4 빅뱅+α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빅뱅의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은 물론 YG 직원들 조차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24일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확정 했다.
이로써 빅뱅의 서울공연은 총 3회로 늘어났으며 약 1만여명의 더 많은 팬들이 빅뱅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YG 측은 “예매 당일 포털사이트에 ‘네이버시계’와 ‘세계표준 시계’가 빅뱅과 함께 검색 1,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정확한 시간에 맞춰 빅뱅 콘서트 티켓팅을 하기 위해 팬들이 검색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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