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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희 기자] 배우 이범수가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턱시도를 입은 장면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범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극중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출연 중인 이범수는 윤아와의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며 남다른 수트 자태를 뽐낸 것.
사진 속 이범수는 ‘수트범수’라는 닉네임의 소유자답게 화이트 컬러의 셔츠에 블랙 컬러의 수트와 구두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닉네임에 걸 맞는 패션을 자랑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리본 보타이는 지루할 수 있는 수트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범수 수트 잘 어울려”, “이범수 매력적이다”, “드라마 점점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범수는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총리 캐릭터로 열연중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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