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2013년 한해를 빛낸 스타들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때 그들의 수상소감이나 드레스보다 주목을 받았던 것은 다름 아닌 주얼리.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진주를 착용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BS와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성유리와 홍수현은 진주 이어링을 포인트로 단아한 이미지를 뽐냈다. 또한 SBS와 KBS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령과 조윤희는 독특한 디자인의 진주 주얼리로 우아함을 강조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들이 착용한 진주 주얼리는 모두 타사키로 성유리와 홍수현이 착용한 진주 귀걸이는 앞, 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SBS, MBC,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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