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씨가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의 장모는 사위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혼설에 대해 운을 뗐다.
지인을 통해 이혼설을 들은 이만기의 장모는 안좋은 소문에도 딸과 사위를 믿고 인내했던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민기 아내 한숙희씨도 “이혼설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다. 애들 때문에 8년간 외국 생활을 했다. 방학 때 한국에 오가긴 했는데 그 때 이혼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심지어 재혼해서 애가 둘이라는 얘기도 했다더라. 그럴 때는 너무 속상하다”며 그 동안 마음 고생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 외에도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의 처가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가인 “하지원 복근, 질투 날 정도로 좋더라” 감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카리스마 눈빛폭발… 무슨 일?
▶ ‘응답하라 1994’ 동명소설 출간…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원조가수들이 직접 나섰다 ‘맹훈련’
▶ ‘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술대 위에서 눈물… ‘가슴성형 위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