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함께한 알콩 달콩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월3일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는 tvN ‘응답하라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쓰레기’ 정우와 고아라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와 고아라가 ‘응사’의 쓰레기와 나정의 모습처럼 익살스러운 표정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밝은 표정이 인상적인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정우와 고아라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호흡을 과시했다.
정우 고아라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정우 고아라 정말 잘 어울린다” “‘응사’는 끝났지만 드라마에서 두 사람을 볼 수 있어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4’ 종영 이후 정우와 고아라는 차기작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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