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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이번 시즌, 패션피플이 되고 싶다면 두 가지만 기억하자. 화려하게 반짝이거나 혹은 올블랙룩의 시크함을 더하거나.
블링블링한 스팽클 장식과 주얼리는 자칫 밋밋하고 칙칙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이 제작발표회와 같은 중요한 공식석상에서 반짝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도 그 때문.
이같은 스타일링은 신년 파티 등 특별한 자리에서도 빛을 발한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아이템 하나만으로 시선을 끌 수 있는 것. 특히 스팽클 드레스는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어 파티룩에 제격이다.
강예빈은 슈퍼액션 ‘UFO 인 싱가포르’ 출정식에서 실버 컬러의 스팽클 미니원피스를 착용,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원피스에 반짝임을 더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배우 이연희는 영화 ‘결혼전야’ 시사회에서 러블리한 스팽클이 촘촘히 박힌 미니원피스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한 행사장에서 스팽클 팬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큼지막한 스팽클을 연결한 팬츠로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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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 스타일리시한 올블랙룩 역시 스타들이 가장 즐기는 룩이다.
얼마전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클라라는 블랙 롱드레스로 시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가슴 부분과 허벅지까지 노출한 디자인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더했다.
또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강예원과 가인은 감각적인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특히 강예원은 앞모습은 심플하지만 등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어 반전매력을 뽐냈다.
가요계 패셔니스타 가인 역시 블랙 미니원피스에 블랙 스카프, 페도라를 액세서리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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