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5일 방송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6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야기들을 모은 ‘Best of Best’ 코너에는 미국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괴이한 생명체의 이야기를 다룬 ‘몬탁 괴물의 진실’, 세계 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살리려고 했던 어느 한 유대인의 이야기를 그린 ‘단 한사람을 위한 편지’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12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됐던 3명의 시청자 배우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시청자 배우들의 깨알 같은 연기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조성열 PD는 “우리 프로그램이 6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더 유익하고 친근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600회를 맞은 감사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00회 특집은 1월 5일(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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