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김민종과 김재원이 부엌전쟁을 벌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월3일 공개된 MBC ‘사남일녀’ 스틸 사진에서 둘째 김민종과 넷째 김재원의 부엌전쟁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할아버지와 김복임 할머니 부부를 첫 부모님으로 맞은 사남일녀.
시골집에 도착해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왔고 김민종과 김재원은 가족의 첫 저녁식사를 책임지게 됐다.
이에 절대미각을 자랑하는 형 김민종은 부엌에 들어서자마자 가마솥에 밥을 짓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약간은 어설픈 김재원에게 “정성껏해~ 너는 영혼이 없어~”라면서 참견을 했다.
이들 형제의 부엌 전쟁(?)은 계란찜에서 정점을 찍었다.
김민종이 계란찜을 불 조절을 강조하며 “숯불에 올려놓고 은은한 중불로 익혀야 한다”고 하자 김재원이 “원래 센 불로 한 뒤에 중불로 하는거에요”라고 훈수를 뒀던 것.
이에 김민종과 김재원의 자존심을 건 계란찜 만들기가 이어졌고 이후 이들 형제의 티격태격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한편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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