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식신로드’에 새 MC로 합류했다.
최근 Y-STAR ‘식신로드’ 제작진은 출산준비로 하차한 방송인 박지윤을 대신해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먹방 방송을 이끌어갈 차세대 MC로 김신영을 전격 투입시켰다.
먼저 정준하는 ‘식신로드’ 오프닝에서 “출산가능성 0%, 미모의 여성 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이 새 MC의 장점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새 MC에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앞으로 2년안에 출산 계획이 없다”라며 김신영이 자체적으로 요란하게 등장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이어트를 통해 25kg 감량했지만 요즘 몸무게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이 타이밍에 ‘식신로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화려한 입담으로 돌아온 김신영과 함께하는 ‘식신로드’는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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