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B1A4 멤버들의 소망대로 고향투어가 이뤄진다.
최근 멤버 전원이 지방 출신으로 고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 원했던 B1A4 멤버들의 고향 투어를 통해서 소원 성취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투어는 먼저 2월15,16일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 한 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B1A4 멤버들의 고향은 각각 충주, 청주, 부산, 순천, 광주로 이번 고향 투어의 첫 번째 도시는 산들의 고향인 부산으로 확정 지었다.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 B1A4만의 개성을 담은 국내 투어는 계속해 나갈 전망이다.
B1A4의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산 외에 아직까지 다른 국내 투어 일정은 없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멤버 모두의 고향에서 콘서트를 순차적으로 펼쳐 고향 투어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 산들은 자신의 고향인 부산 지역 공연 확정 소식에 “고향 투어의 첫 지역이 부산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무척 설레고 B1A4의 첫 부산 콘서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1A4 고향 투어의 첫 발걸음 ‘2014 B1A4 CONCERT- THE CLASS’ 부산 지역 공연 티켓은 오는 이달 10일 오픈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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