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무한도전 ‘만약에’ 특집이 화제다.
1월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인공들처럼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나타나 ‘만약에 상상만으로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그간 ‘무한도전’에서 있었던 일들 중 다른 사람이 했으면 더 재밌어지지 않았을까 했던 때와 살면서 아쉬웠던 때 등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심 끝에 멤버들은 각자 ‘만약에 하하의 키가 15cm 더 컸다면’ ‘좀비 특집 때 명수가 사다리를 치우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명수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만약에 재석이가 막내로 무도를 한다면’ ‘만약에 무한도전이 조정을 다시 한다면’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멤버들은 과거로 돌아간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신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1월4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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