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마녀사냥’ 미방송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월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최근 녹화에서 신동엽은 미방송분 에피소드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지웅은 신동엽이 당시 인터뷰에서 ‘마녀사냥’의 수위는 성시경-허지웅이 미친 사람처럼 이야기 하기 때문이라 답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덧붙여 ‘동엽이 형은 천하의 거짓말쟁이다’라고 생각하며 기사를 읽었다며 인터뷰 내용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이에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허지웅씨를 그렇게 언급한 이유는 알겠는데 나처럼 점잖은 사람이 어디있어요”라며 자신을 애써 포장하려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마녀사냥) 편집 안된 것 한번 내보내볼까요? 둘 다 매장돼요”라며 의미심장하게 씩 웃어 보였고 성시경은 “그럼 형도 같이 죽는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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