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오랜 기간 간직했던 소원을 성취하게 됐다.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찾아가 “디지털 싱글 한 번 내자. 노래와 아무 모두 준비 돼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송은이가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
1월9일 발매되는 신곡 ‘나이-키’는 당시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대로 “사랑엔 나이와 키가 중요하지 않다는 깊은 의미”의 노래다.
지난 2000년 1집 타이틀곡 ‘상상’으로 가수활동을 펼친 적이 있는 송은이는 무려 1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FNC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아티스트 중 한 명이 ‘송은이의 남자’로 지원 사격에 나설 예상이라고 전해져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송은이는 가수 주니엘과 함께 신년특집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칵테일 사랑’을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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