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급등? 추성훈도 ‘깜짝’

입력 2014-01-05 16:35  


[김민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한국말을 조금씩 선보이고 있는 추사랑이 월등히 늘어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인다.

1월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키나와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한층 자연스러워진 한국말을 구사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주세요”, “안녕”, “고맙습니다” 등의 단어나, ‘산토끼’ 동요를 부르는 정도에 그쳤던 사랑이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에 아빠 추성훈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한편 전보다 훨씬 실력이 늘어난 사랑이의 한국말 퍼레이드와 추블리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 모습은 5일 일요일 오후 4시4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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