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엉덩이 골 드레스’ 강한나, 관능적인 첫 섹시 화보 공개

입력 2014-01-06 10:32  


[송은지 기자]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신예 강한나의 아찔한 첫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한나는 ‘쉘 위 댄스’ 화보 콘셉트에 맞게 5살 때부터 배워 온 무용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발레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약 15년 동안 배워온 무용 실력을 화보 촬영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한 것.

화보 속 그는 과감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공중으로 뛰어 오르는 고난이도의 포즈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레드로 섹시함을 배가시킨 원피스로 남자 무용수와 함께 아찔한 관능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실제 다섯 살 때부터 무용을 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배우를 해보지 않겠냐고 먼저 권유해 주셔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에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한나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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