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현중이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의 중국 현지 촬영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김현중이 구름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입국 당시부터 인파를 몰고 다니며 현지 인기를 과시했던 김현중은 이동하는 곳마다 엄청난 팬과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며 아시아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감격시대’의 중국 현지 촬영장은 김현중의 촬영 소식을 알고 몰려든 팬들 때문에 제작진도 어안이 벙벙해지는 상황이 연출되곤 했다. 팬 중에는 중국뿐만 아니라 태국이나 일본 등에서 찾아온 팬들도 있어 김현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케 했다.
김현중은 ‘감격시대’를 통해 강인한 카리스마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차세대 액션 스타로 여성 팬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남성 팬들의 이목도 집중시키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월1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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