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보아가 카메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월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영화 ‘관능의 법칙’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아는 극중 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여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일도, 섹스도, 사랑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40대 골드미스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 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2013년 KBS2 ‘연애를 기대해’에서 주연애로 활약해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단막극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자리도 확고히 했다.
한편 보아는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작인 ‘빅매치’의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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