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매너다리가 화제다.
1월4일 애니메이션 ‘저스틴’의 무대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주인공 저스틴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형식은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형식은 꼬마 팬과 인증샷을 찍으며 키를 맞추기 위해 본인의 다리를 굽히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매너다리 완전 훈훈하다” “박형식 매너다리, 인성이 보인다” “박형식 매너다리, 역시 개념충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마련한 박형식은 “주말에 저스틴을 보러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니까 주변에도 많은 입소문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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