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이휘재 다이어트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체중 조절과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뚱뚱한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휘재는 지금까지 철저한 체중 관리를 실천하고 있었다.
이날 이휘재는 “16살 때부터 지금까지 27년 동안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연구를 했다. 얼마 전 부대찌개를 양껏 먹었더니 정확히 하루만에 1.4kg이 찌더라. 다 살로 간다”며 실제 살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이휘재의 다이어트 방법은 식단 일기.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방식을 택했다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며 지난 3년간 직접 쓴 식단 일기를 공개했다. 이휘재의 친필로 빼곡하게 적혀있는 음식이 눈에 띈다.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휘재는 지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큰 키와 골격, 잔근육을 꾸준히 가꿔왔기 때문에 지금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휘재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용됐네”, “이휘재 다이어트, 간단하지만 최고의 방법”, “이휘재도 다이어트를?”, “식단일기,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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