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1/e7d1b4ab3beb77c7b0c316afcfa686c2.jpg)
[차주희 기자] 배우 신하균의 여유로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신하균이 청담동 일대를 거니는 모습과 카페에서 한적하게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그는 터틀넥 니트에 카키 컬러의 테일러드 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펌 헤어와 뿔테 안경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가죽구두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백팩은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스트랩이 생략된 페니러포 스타일의 구두에 스트라이프 패턴 양말을 매치한 모습에서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신하균의 패션 센스를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겨울남자 패션 종지부”, “신하균 스타일이 대세될 듯”,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나비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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