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의 소름 돋는 눈빛 9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달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감독 이기욱) 속 살인마 마동석의 무심한 표정에서부터 살기와 광기어린 눈빛 등 9가지 표정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주협 역을 맡아 다채로운 눈빛 연기로 감정을 발산하며 심리변화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살인자’ 주협은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는 살인마 캐릭터로 아들의 여자 친구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살인본능을 다시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영화 ‘살인자’ 관계자는 “배우 마동석이 연쇄 살인마 주협 역할을 200% 소화해냈다”며 “아버지와 살인자라는 두 가지 상황을 잘 표현했다”고 전했다.
마동석 눈빛 9종 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동석 눈빛 9종 세트 소름 끼친다” “마동석 눈빛만 봐도 소름 돋는다” “마동석 눈빛 꿈에 나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의 살아있는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살인자’는 이달 16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홍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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