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 10억짜리 세트장이 공개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장에 대해 “‘별그대’ 10억짜리 세트는 실제가 아니라 펜트하우스”라고 밝혔다.
극중 천송이(전지현)의 집은 톱스타라는 설정에 맞춰 화려한 컬러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집안 곳곳에는 천송이의 얼굴을 담은 액자와 전신 거울이 놓여 있어 연예인의 집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 도민준(김수현)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 위주의 인테리어로 가득하다. 서재는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 시대의 물품이 놓여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도민준네 벽에 걸린 황금 벽시계는 우리나라에 단 3대 밖에 없으며 가격은 무려 3,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10억세트, 펜트하우스였구나” “별그대 10억세트, 아무리 세트장이라지만 어마어마하다” “별그대 10억세트, 역시 집이 좋아보였어” 등의 다양한 반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
관련뉴스